'서울런 수시 입학박람회' 8월 개최…전국 77개 대학 참여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전국 77개 대학이 참여하는 '서울런 수시 입학박람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본관에서 '2027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희망 학과 등을 토대로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1인당 20분이다.
상담은 진로 탐색부터 대학별 지원 전략까지 연계하는 '진학연계패스'와 대학별 입시 상담에 집중하는 '집중상담패스'로 나뉜다.
진학연계패스에서는 진로·진학 교사가 진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한 뒤 대학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집중상담패스에서는 희망 대학의 전형 특징과 평가 요소, 지원 시 유의 사항 등을 상담한다.
이공계와 의학계열 등 계열별 전공 상담과 청소년 심리 상담도 운영한다. 대학별 모집 단위와 교육과정, 입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홍보관도 마련한다.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변화와 대학별 수시 지원 전략을 다루는 설명회도 열린다. 행사 마지막에는 입시 콘텐츠 창작자 '미미미누'가 학습 경험과 입시 준비 방법을 주제로 특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받는다. 서울런 회원이 아닌 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남은 자리가 있으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방향을 찾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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