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화 성동구청장, 직통 문자 민원 '문자소통 365' 가동

생활 불편·정책 제안 문자 접수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0710 문자 민원에 답변하고 있다.(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이 주민들로부터 생활 불편이나 정책 제안을 문자메시지로 받고 직접 해결한다.

구는 주민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정책 제안,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전달하는 문자소통 365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별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문자 한 통으로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의견을 담당 부서에 전달해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 점검과 필요한 조치를 진행한다.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로 관리하고 진행 상황을 주민에게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문자 민원 창구를 단순 민원 접수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의견을 구정과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 참여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주민 한분 한분의 의견이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작은 불편 하나도 꼼꼼히 살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문자소통 365'를 통해 주민의 일상 속 불편과 제안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