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솔학교 지상 4층 규모 재건축…2031년 새 학교 문 연다
1971년 개교…시설기준·내진설계 등 미충족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개교한 지 50년이 넘은 서울 도봉구 특수학교인 서울도솔학교가 전면 재건축된다. 내진설계와 피난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2031년 새 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도솔학교 재건축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도솔학교는 1971년 사립학교로 문을 열어 2019년 공립으로 전환됐다. 기존 시설은 특수학교 시설기준은 물론 내진설계와 피난안전 기준도 충족하지 못해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결정에 따라 기존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본관동과 체육관동을 연면적 1만130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새로 짓는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3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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