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자 직접 찾아간다…성북구, 체납관리단 10명 채용
8~11월 현장 실태조사 수행
체납 징수·복지 연계 역할 병행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성북구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직접 찾아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기간제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
서울 성북구는 지방세입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실태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10명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이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와 전화상담, 현장방문 상담, 체납사실 안내, 납부 독려, 행정업무 지원,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성북구는 단순 체납 징수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파악해 분납 가능 여부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부서와 연계하는 역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과 세입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현장 실태조사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복지 연계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공고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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