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국제 그린월드 어워즈 탄소감축 분야 '금상' 수상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기후환경과 직원들이 그린월드 어워즈 금상 트로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기후환경과 직원들이 그린월드 어워즈 금상 트로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13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성에서 개최된 '그린월드 어워즈 2026'에서 지방정부 탄소감축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월드 어워즈는 199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친환경 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국제환경상이다.

구는 이번 어워즈에서 '탄소공감마일리지' 정책의 탄소중립 실천 촉진 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기후행동보상제다. 건물, 수송, 에너지 등 50개 실천 항목으로 구성해 주민이 생활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구민과 함께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