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레나 점검 나선 오세훈…"강북, K-콘텐츠 중심지로 도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 스카이라운지에서 서울아레나를 비롯한 주변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 스카이라운지에서 서울아레나를 비롯한 주변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등 창동 일대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강북권 재도약' 구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아레나를 비롯해 창동 복합환승센터, 씨드큐브 창동을 포함해 '다시, 강북전성시대' 거점사업 현장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아레나 공사 진행 상황과 운영 전략을 보고받고 중랑천 연결 교량과 수변공간 조성 계획을 살폈다. 또 K-푸드 특화 마켓과 문화·숙박 기능을 결합한 복합유통센터가 들어설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도 확인했다.

서울아레나는 2만8000석 규모 대형 공연장을 갖춘 국내 최대 전문 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로, 개관 시 연간 270만 명 방문이 예상된다.

이어 서울시립사진미술관, 로봇과학관, 창동역 고가하부 문화예술공간 예정지 등을 방문해 전시·체험 콘텐츠와 공연문화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2031년 개통 예정인 창동 복합환승센터 개발 상황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아레나 개관을 계기로 동북권이 K-콘텐츠 확산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