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주도 폐기물 감량 프로젝트 본격화

대학·지역 기반 17개 팀 선정…9월 우수팀 시상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폐기물 감량 프로젝트 '청년이 탄탄한 서울'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이 생활권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17개 팀을 선정해 3월부터 9월까지 활동에 나선다. 이 중 7개 팀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참여한다.

선정된 팀은 광운대·연세대·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 기반 14개 팀과 지역 기반 3개 팀으로 구성했다.

선정된 팀은 앞으로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가며 9월 성과발표회를 통해 결과를 공유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우수팀 3개를 선정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연세대 '연그린' 팀과 건국대 'CES' 팀, 숙명여대 'SEM' 팀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노수임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들도 청년들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