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총 7억 규모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다음 달 30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해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공모 분야는 안전·교육·복지·문화 등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총규모는 7억 원으로 일반사업은 최대 2억 원, 행사성 사업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선정된 사업을 바탕으로 밤길 안전 골목 조성, 재활용 개선, 안심존 설치 등 7개 사업을 올해 추진 중이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우편,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강북구민뿐 아니라 지역 내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제안사업은 부서 검토와 위원회 심사, 주민투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사업은 2027년 예산에 반영한다. 구는 오는 31일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어 제도 이해와 신청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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