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옥수동 급경사 구간 엘리베이터 설치…내년 착공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고지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옥수동 436번지 일대 급경사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연장 40m, 높이 14m, 경사도 35%로 지형 특성상 계단 경사가 급해 고령자, 어린이가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고지대 이동 약자 편의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한다.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초·중학교, 버스 정류장, 매봉산 공원 등 주요 시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서울시 사업 일정에 맞춰 올해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를 마치는 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것이며, 공사는 2027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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