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 강동구청역 일대 개발 추진…역세권 활성화 사업 선정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풍납동 강동구청역 일대가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는 풍납동 504-2번지 일대 약 7428㎡ 규모로, 노후 건축물이 많아 주거 환경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다만 풍납토성 등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부지는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고층 주상복합 건립이 가능해졌다. 송파구는 일대를 주거·상업·공공 기능을 결합한 복합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3월부터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문화재 보호 규제로 오랜 시간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주민들에게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풍납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도시 기능을 갖춘 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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