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임산부 유축기·안전벨트·혈압계 대여 서비스 확대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임산부의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임산부 물품 대여 서비스를 기존 강북구보건소에서 삼각산보건지소·수유보건지소까지 확대해 총 3곳에서 운영한다. 대여 물품은 유축기·임산부 전용 안전벨트·가정용 혈압계다.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해 우수정책사례 벤치마킹 사업 장려상을 받았다. 올해부터 대여하는 가정용 혈압계는 임신 20주 이상 고혈압 유소견자 또는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제공한다.
대여 기간은 △유축기 2개월에서 최대 3개월 △임산부 안전벨트 6개월 △혈압계 3개월에 필요시 2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구는 임신·출산 지원 정책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홈페이지를 수요자 맞춤형 체계로 개편했다. 임신 전·임신 중·임신 후 단계별로 사업을 구분하고 첫 화면에서 필요한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QR코드를 활용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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