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눈썰매장 운영 한 달 만에 2만 3000여명 방문

눈썰매장(송파구 제공)
눈썰매장(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2025 송파구 하하호호 눈썰매장'에 30일간 2만 3731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가든파이브라이프 중앙광장에서 운영한 이번 눈썰매장은 하루 평균 792명이 이용했으며 주말 평균 이용객은 1112명에 달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215명 중 95.8%가 만족했다고 답했고 99.5%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특히 모바일 순번 대기 시스템과 얼음 슬라이드, 전통 얼음썰매장 등 운영이 편의와 안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권 활성화 효과도 확인됐다. 운영 기간 가든파이브라이프 매출은 전년 같은 달 대비 약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어린이들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아이들과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쉬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