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글로벌 OTA 판로·마케팅 최대 1천만 원 지원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가 체험형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2026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2월 9일부터 27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별관광객(FIT) 증가와 온라인 여행사(OTA) 중심으로 재편된 관광 소비 흐름을 반영해, 실제 판매가 가능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 곳곳의 유료 관광 체험을 1개 이상 포함한 상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자사 홈페이지나 OTA 판매 실적을 보유한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다. 상품은 서울 단독 체험형 상품과 함께, 올해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서울–여수 연계 관광상품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상품의 기획력과 참신성, 글로벌 OTA 판매 경쟁력, 홍보 지원금 활용 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총 10개 우수 관광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상품에는 2년간 유효한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서'가 부여되며, 글로벌 OTA 프로모션과 함께 상품별 최대 1000만 원의 홍보·마케팅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우수관광상품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국내외 관광업계와의 교류 기회도 주어진다.
공모 신청은 2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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