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차난 해소…종로구, 공영·부설주차장 확대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신설하고 민간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삼청제1공영주차장(5월), 창신소담공영주차장(10월), 옥인제1공영주차장(12월)을 연이어 준공했다.
특히 옥인제1공영주차장 건물 지상 2층에는 옥인스포츠센터를 마련하고 옥상에는 다목적 소운동장과 걷기 트랙 등을 만들어 운동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옥인스포츠센터는 시범운영 후 2026년 3월 정식 개관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영동 공영주차장이 문을 연다.
민간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성균관대학교 등 3개 시설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성균관대학교 부설주차장은 24시간 전일 월 6만 원으로 거주자우선주차가 가능하다. 럭키평창빌라와 명광교회 주차장은 평일에만 개방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차난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주민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부지확보가 가능한 곳을 물색해 일상에 편리함을 더할 공영주차장 등을 확충하고 개방시설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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