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심장충격기 어떻게"…강북구민 대상 무료 교육

(강북구 제공)
(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중심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상설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수유보건지소 4층 강북구 응급의료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평일과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에 운영하며 회차별로 3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강북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위치 확인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단체와 기관을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출장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구는 교육과 병행해 응급장비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공공시설과 아파트, 경로당을 비롯해 종교시설, 요양원,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 440대를 설치·관리 중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