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노숙인 안전 점검…고속터미널 대합실 방문

새해 첫날인 1일 고속터미널 대합실을 찾은 전성수 구청장(오른쪽)이 노숙인들의 안전을 확인하며 격려하고 있다.(서초구청 제공)
새해 첫날인 1일 고속터미널 대합실을 찾은 전성수 구청장(오른쪽)이 노숙인들의 안전을 확인하며 격려하고 있다.(서초구청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노숙인들의 안전을 살피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키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전날(1일) 오전 고속터미널역 대합실을 찾아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며 핫팩·생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구는 노숙인 거리상담반을 상시 운영 중이다. 지난해 기준 총 1만 3000여 건의 현장 상담과 구호물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병원 연계, 귀가 조치, 일자리 연계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폭염·한파 등 기상특보 기간과 설·추석 연휴에는 특별순찰반을 운영하여 노숙인 밀집 지역과 취약 지점에 대한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전 구청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지원과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전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