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우수…4년 연속 '2등급'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구민과 직원이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느끼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지난 1년간 반부패 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종합해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올해 평가에서 구는 종합청렴도 85.3점을 받아 전국 자치구 평균보다 3.7점 높은 성적을 거두며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청렴노력도' 세부 지표인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및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분야에서 100점을 받았다.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체감도 평가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자치구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인사위반' 분야 개선 체감도는 평균 대비 4.3점 높았으며, '갑질행위' 분야는 평균보다 3.7점 높은 점수를 기록해 인사 공정성과 조직문화 개선 측면에서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가 크게 개선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작은 변화가 모여 조직문화가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구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신뢰받는 성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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