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봉제·주얼리·기계금속·인쇄·수제화 '명장 5인' 선정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현장에서 기술을 갈고닦아 서울 도시제조업 경쟁력을 이끌어온 최고 숙련기술인 5명을 '2025년 서울 명장'으로 선정하고 서울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명장은 의류봉제 △주얼리 △기계금속 △인쇄 △수제화 등 서울시 5대 도시제조업 분야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의류봉제 분야 서울 명장으로는 49년간 봉제 한길을 걸어온 양민석 모던라인 대표가 선정됐다.
인쇄 분야에서는 1970년 제책회사 입사를 시작으로 반세기 넘게 현장을 지켜온 김인호 동양상사지기인쇄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기계금속 분야는 냉동공조설비 분야에서 20년 넘게 활동해 온 이광재 푸른기술 전무이사, 수제화(가방) 분야는 가죽 공예 외길을 30년간 걸어온 정윤호 휘권양행 대표, 주얼리 분야는 30년 이상 보석·금속공예 경력을 쌓아온 임종혁 제이에이치주얼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서울 명장에게는 인증패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술개발장려금 10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또 도시제조업 기술교육원과 특성화고등학교 특강·멘토링·작품 전시 등 기술 전수 활동도 지원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서울의 도시제조업을 지켜주신 서울명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숙련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