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재단, 'SCEWC 2025' 서울관 운영… AI 도시혁신 전략 제시

'AI City Seoul' 주제로 주요 정책 세계에 소개

SCEWC 2025 서울관 모습.(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AI재단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이하 SCEWC)에서 'AI 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AI재단과 강남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서울관은 약 188㎡ 규모로 조성되며, 15개 혁신 기업이 함께 참가해 AI 기반 도시 혁신과 기업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서울관은 정책존, 홍보존, 기업존으로 구성됐다. 정책존에서는 서울시와 재단의 AI 행정서비스, 디지털 포용, Urban AI 연구소 등 혁신 정책을 소개하고, 홍보존에서는 스마트라이프위크(이하 SLW) 및 서울형 시민 체감형 AI·디지털 혁신 모델을 선보인다.

기업존에는 도시안전, 에너지, 모빌리티, 데이터 등 AI 기반 도시 혁신 분야의 15개 서울기업이 참여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비즈니스 상담과 IR 피칭을 통해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또한 서울관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서울의 스마트시티·AI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제5회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이 진행되며, 파리동부연합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MIT 센서블시티랩, 아람코, SCEWC 등 글로벌 AI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와의 협력 간담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서울은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도시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며 "SCEWC 2025를 통해 서울의 우수한 솔루션과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매력도시, AI City 서울'의 비전을 전 세계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