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숲속도서관 개관 3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 행사

(서울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광진구는 아차산숲속도서관 개관 3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8월 문을 연 아차산숲속도서관은 아차산 생태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책과 숲, 휴식과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이번 3주년 기념행사는 △인스타그램 릴스 공모전 △특별강연 △독서챌린지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릴스 공모전은 아차산숲속도서관의 매력을 30초~1분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콘텐츠 공모전으로, 14일까지 접수받으며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맹성현 교수(태재대학교 부총장 겸 AI 융합전략대학원장, 카이스트 명예교수) 초청 특별강연은 20일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인간의 능력과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권의 모험' 독서 챌린지가 열린다. 책 20권을 모두 읽은 어린이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숲, 생일, 3년 등과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책 속에 숨겨진 타로카드를 찾아 시 구절을 만나는 보물찾기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3주년을 기념해 대형 케이크를 활용한 포토존도 조성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쉬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아차산숲속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이 주는 깊은 휴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3주년 기념 행사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