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리수 홍보 숏폼 드라마 '아이의 세계' 공개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수돗물 '아리수'를 주제로 한 숏폼 드라마 '아이의 세계'를 다음 달 유튜브 채널 '아리수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의 세계는 아리수본부 청년 직원 5명의 일상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직장생활·연애·우정을 담았다.

드라마는 회당 2분 내외 분량으로 총 17편을 제작했다. 드라마 내용에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누수 점검, 전자고지 신청 방법을 포함한 실생활 정보도 담았다. 서울시 체험행사 아리수데이와 아리수 팝업도 배경으로 활용했다.

서울아리수본부의 웹드라마 제작은 올해로 3년째다. 2023년 '물좋은 집'은 누적 조회수 147만 회, 2024년 '수(水)고하세요'는 43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작품 공개와 함께 시청자 참여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