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 모집

주 1회 수업·FC서울 홈경기 관람 등

다문화 축구교실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FC서울과 함께 다문화 축구교실 참여 어린이 7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구교실 신청은 서울 거주 5세부터 12세까지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FC서울 유소년 코치들이 맡고 있으며 기본 교육 외에도 FC서울 홈경기 관람·리그전 참여·연간 프로그램 등 특별활동도 함께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고척스카이돔·월드컵보조구장·보라매공원을 포함 서울 시내 10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5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남촌재단과 GS칼텍스·GS리테일·GS글로벌·GS건설이 후원하고 있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축구라는 매개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