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청년 봉사단' 1137명 참여…총 3641시간 선행
단원 1명당 평균 7.3시간 봉사활동 진행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올해 서울 청년 봉사단에 총 1137명이 참여해 3641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단원 1명당 평균 7.3시간 참여한 셈이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러한 활동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년 봉사단은 서울시 청년 정책의 혜택을 받은 청년들이 모인 봉사 조직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서울시가 직접 기획한 '서울형 봉사', 타 기관과 연계한 연합 봉사, 단원이 자율적으로 진행한 '기획형 봉사'를 포함한 세 가지로 구성됐다.
올해 '서울형 봉사'에는 총 481명이 참여해 137시간 동안 활동했다. 단원들은 초등학생의 방과 후 늘봄학교 활동을 돕고, 경계성 고립 은둔 청년들의 이불을 빨래해 줬다.
377명이 함께한 연합봉사는 17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중랑천을 청소하고 철새쉼터를 조성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홈리스 월드컵 개최도 지원했다.
단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5점 만점에 4.3점이었다. 봉사활동의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했음을 나타내는 '협력성'은 4.5점, 다음에도 유사한 봉사활동이 있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내는 '확산성'은 4.4점을 기록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 기획관은 "3641시간이라는 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돌보며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청년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청년들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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