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괜찮니?"…강북구, 생명사랑 마음 건강 숲길 정비

 강북구, 생명사랑 마음 건강 숲길 정비 (강북구 제공)
강북구, 생명사랑 마음 건강 숲길 정비 (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6월까지 극단적 선택을 막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북한산 둘레길, 북서울꿈의 숲 등 생명 사랑 마음 건강 숲길을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총 208개다. 구는 △북서울꿈의 숲 32개 △북한산 둘레길·우이동 만남의 광장 36개 △오패산 자락길·오동근린공원 140개 등 극단적 선택 예방 푯말이 훼손됐는지 살핀다.

올해 극단적 선택 예방 상담 전화번호가 1393에서 109로 바뀐 점을 반영해 관련 표말도 교체한다.

또 구는 서울시북부공원여가센터와 협의해 생명 사랑 마음 건강 숲길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하고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