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LH와 폭우피해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53호실 확보
SH와도 공공임대주택 24호실 확보…4세대 입주
공공시설 이외 민간시설 90호도 설득 통해 확보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재민 긴급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공공임대주택 53호실을 확보하게 됐다. 구는 LH 공공임대주택을 최대 2년간 임대해 구호기간 동안 이재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보증금은 면제되고 임대료도 구에서 부담한다.
더불어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의 협의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24호실을 확보했으며 22일 4세대(8명)가 입주를 완료했다.
이에 더해 구는 이재민 임시주거 시설 추가 확보를 위해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로 최근 상도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과 협의해 개발 구역 내 위치한 '드림캐슬타워' 공실 90호실을 확보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임시 주거 시설 마련으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 주거 시설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