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 4-1-3 재개발구역 건축심의 통과

28층규모 84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공공보행통로 계획

봉천 제 4-1-3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자료제공=서울시 ⓒ News1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서울시는 제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관악구 봉천동 480 일대 봉천 제4-1-3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봉천 제4-1-3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3층~지상28층 840가구 규모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단지북측에 구암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구역내 구암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시는 구암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인접 아파트 동의 층수를 7층으로 계획해 일조환경을 배려했다. 단지내 작은도서관을 인접 배치해 학생들에게 학습편의를 제공하도록 했고, 단지내 남북과 동쪽으로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통학생의 동선을 배려했다.

단지는 주변 저층 건물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해 생동감있게 입면을 구성했다.

공공보행통로를 중앙광장 및 커뮤니티시설과 접하게 해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 및 주거단지와 연계한 친화형 단지로 조성된다. 어린이집·경로당 등을 주민공동시설로 개방해 지역주민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착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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