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5개 한약 탕액 조사 "안전하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한약 유해물질 첫 조사
- 고유선 기자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검사결과 중금속은 평균 납 0.07㎎/㎏, 비소 0.08㎎/㎏으로 유통 생약제제 기준(납 5㎎/㎏, 비소 3㎎/㎏ 이하)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이산화황 또한 평균 0.0007g/kg으로 생약 원재료 이산화황 기준(0.03g/kg 미만)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잔류농약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조사는 2013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이루어졌다. 서울 소재 한의원 등에서 제조한 쌍화탕, 십전대보탕, 팔물탕 등 115 종류의 탕액 155건을 표본 수집해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을 검사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한의원 등에서 처방하는 탕액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유통 한약재의 안전성 검사만 실시해왔다.
k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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