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 5월엔 예술로 선물해요"

29일부터 나흘간 금천예술공장서 나눔경매전시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서울문화재단은 도시생활로 방전된 일상을 문화예술로 충전하자며 캠페인 '예술로 00해요'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 동안 금천예술공장에서 나눔경매전시 '예술로 희망을 선물해요'가 열린다.

한국, 헝가리, 캐나다, 이탈리아, 마케도니아 등 5개 국가에서 47명의 유명 예술가가 작품을 기부했다. 이를 소품의 경우 10만원에, 대형작품은 미술시장가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판매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사용할 계획이다.

서울문화재단이 준비한 두 번째 예술 선물은 문화예술이용권이다. 문화소외이웃 400여명을 초대해 뮤지컬 '마리오네트'와 '63빌딩 빅3(전망대+수족관+밀랍전시관)' 관람권을 제공한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세월호 등 각종 사건·사고로 피폐해진 시민들의 감성과 마음을 문화예술로 치유하고 다독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 (02) 3290-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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