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행복객석', 다양한 공연을 반값에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며,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이다.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여성행복객석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을 뮤지컬화한 '레미제라블'을 만날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와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보물섬'과 창작뮤지컬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등 유명 공연도 열린다.
문의 여성행복객석 홈페이지 (http://wom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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