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청소년들 '병영 체험'

지난 6~7일 열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소년 병영체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지난 6~7일 열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소년 병영체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평소 TV나 인터넷 등으로만 접해보던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니 마음이 새롭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소년 20여명이 6~7일 1박2일 동안 동부전선 육군 제5861부대 수색대대에서 안보현장 병영체험을 했다.

KT서청주지사와 (주)씨앤에이치, 천사마트수곡점이 이번 병영체험을 후원했고 한마음관광은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했다.

안보현장체험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수색대대에 입소한 후 부대에서 제공하는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구급법, 화생방 교육, 나라사랑 마음교육을 받고 특공무술 견학과 따라하기, 군 장비 소개와 생활관에서 아침·저녁점호 체험 및 병영식 식사를 통해 일반 사병과 똑같은 병영생활을 체험했다.

또 통일전망대, 남북출입국관리사무소, 717OP 등을 방문해 생애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태만 흥덕구청장은 "이번 안보현장체험 학습이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의식을 배양하고, 자기중심적인 생활로 나약해진 학생들에게 인내심과 극기력, 동료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길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