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78주년 국군의 날 맞아 충혼탑 참배

충혼탑·연제근공원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웅 희생 기려

국군의 날 연제근 공원 참배 모습.(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일 7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충혼탑과 연제근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재영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충혼탑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도안면 화성리 연제근공원을 찾아 6·25전쟁 호국영웅 고 연제근 상사의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증평 출신인 연제근 상사는 6·25전쟁 당시 형산강 방어 전투에 참여해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는 등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지만, 적탄에 맞아 전사했다.

이재영 군수는 "국군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그 숭고한 뜻을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