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전문의 10병상당 2.33명…지역 국립대병원 중 5번째로 적어

충북대학교병원.(자료사진)/뉴스1
충북대학교병원.(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의 병상 10개당 평균 전문의 수가 지역 국립대병원 가운데 다섯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대학교의 병상 수와 전문의 수는 각각 821개, 191명으로 10개 병상당 평균 전문의 수는 2.33명이다.

지역 국립대병원은 경상국립대병원이 2.0명으로 가장 적었고, 전북대병원 2.13명, 충남대병원 2.18명, 전남대병원 2.23명, 충북대병원 2.33명 등 순으로 평균 2.37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 빅5 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은 10개 병상당 평균 4.31명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지역 국립대병원이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 기지가 되기 위해선 우수 의료인력이 유입, 정착하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