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AI 대전환 전담팀 신설…CCTV 분석 시스템 구축

262억 투입 2030년 8000대 전환

청주시 CCTV 관제센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0.1/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인공지능(AI) 정책 추진 전담팀을 신설하고 폐쇄회로(CC)TV 분석 시스템 도입 등 생활밀착형 AI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달 정보통신과에 전담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기본, 시행계획 수립을 비롯해 부서별 사업 발굴, 조정 등 AI 정책 전반을 총괄하게 한다.

2030년까지 262억 원을 들여 CCTV 8000대에서 송출한 영상을 AI로 분석할 수 있는 관제 체계도 마련한다.

내년부터 매년 2000대 씩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분석 체계를 가동하면 폭행·싸움, 쓰러짐, 침수 등 이상 징후를 관제요원에게 신속히 알려 줄 수 있다.

야간과 휴일에 접수되는 단순·반복 민원을 AI가 안내하고 재난·사고 등 긴급 상황은 당직자에게 연결하는 'AI 통합 당직' 시스템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