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특수교육 진단평가 현장 전문가' 키운다
내달 29일까지 기본·심화·전문 3단계 '알음자리' 연수 운영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30일 특수교육 대상자의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수교육 진단평가 역량강화 알음자리 연수'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교 소속 특수교사,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업무담당 교육전문직, 장애전문어린이집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기본·심화·전문 3단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알음자리'는 순우리말 '알음'과 출발점을 의미하는 '자리'를 합한 것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바르게 이해하고 알아가는 '정확한 진단평가의 출발점'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기본 과정에서는 지능·인성·적응행동 등 주요 검사도구의 이해와 활용 방법을 익히고, 심화 과정에서는 검사도구의 실제 적용과 결과 해석을 중심으로 진단평가 실무 역량을 높인다.
전문 과정 때는 장애 영역별 검사 결과 해석과 진단평가 결과의 교육적 적용, 종합심리평가보고서 작성과 사례 컨퍼런스 등을 다룬다.
기본·심화·전문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특수교육 전문 분야별 역량과 자질을 인증하는 '온세미 인증장'을 수여한다.
김영순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배출한 현장 전문가들이 촘촘한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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