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명절 문화 확산…충북교육청 '클린 추석' 추진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가 지켜야 할 원칙을 되새기는 '클린 추석'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안부를 전하고 정을 나누는 미덕은 이어가면서 직무와 관련한 선물이나 부정한 청탁은 단호하고 정중하게 사양하자는 취지의 청렴 실천 정책이다.
충북교육청은 그동안 주입식·일방적인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교육가족과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게 △도민의 시선에서 청렴의 가치를 나누는 도민 칼럼 '청렴을 걷다' △긍정적인 청렴 영향력을 확산하는 '워너비 청렴인' 등이다.
또 '청렴 ON스쿨 강사단'과 '찾아가는 청렴 지원단' 운영, 소통과 공감의 청렴웹진 '청풍' 발행, 디지털 기반 청렴 AI '청담(淸談)' 운영 등으로 일상 속 청렴 실천과 도민 참여를 넓혀가고 있다.
이런 청렴 실천의 연장선에서 '클린 추석'을 기획했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도 청렴의 가치를 다시 새기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엄진섭 충북교육청 감사관은 "교육가족과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참여를 넓혀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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