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소"…전등·수도·보일러 고장 나면 달려가는 보은군 '수리반'
취약계층 전기·수도·보일러 등 수리 불편 해결
올들어 8월 기준 3525건 접수…처리율 97.2%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운영 중인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보은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 31일 기준, 이 수리반에 3525건이 접수돼 3426건(97.2%)을 처리했다. 매월 440건 이상 처리한 셈이다.
현재 99건 이상 대기하고 있어 이번 달까지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수리반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수도·보일러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가구당 연 15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취약계층이 전용 콜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수리반이 현장을 찾아 수리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독거노인 중심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수리반이 생활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손발이 되고 있다"며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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