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전통음악·춤 어우러진 공연 '무아지경' 선사
전통음악 그룹 보비와 서울시무용단원 등 출연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전통음악과 어우러진 한바탕 춤판이 벌어져 관람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8일 음악창작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8' 7회차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무아지경'을 주제로 전틍음악 그룹 보비와 전·현직 서울시무용단원의 융합 무대로 이뤄졌다.
전통음악 그룹 보비는 피리, 가야금, 대금, 해금, 아쟁, 장구 등 다양한 전통악기 연주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명무 김진원 서울시무용단 지도 단원과 전진희 서울시무용단 전 지도 단원, 무용 임하람은 춤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은 전통음악의 흥겨운 선율에 무용가의 세련된 춤사위가 더해져 대중적이면서도 국악의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원 명무는 "전통음악과 무용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만들어낸 움직임과 소리를 이번 무대에서 표현했다"며 "무엇보다 충주시민의 관심에 흥을 더할 수 있었던 공연"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시는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국악 향유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충주시의 후원과 충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마련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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