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양성평등주간기념 여성 토크콘서트 개최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서 여성단체·주민 등 60여명 참석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일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대강당에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 여성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려고 마련했다.
현장에는 여성단체와 소모임, 여성친화마을 참여단체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김명륜 전문강사가 맡아 '성평등 사회를 위해 다시 쓰는 남성성'을 주제로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일상 속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중심의 강연으로 진행했다.
안명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날 토크콘서트가 상호 존중과 포용에 기반한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괴산군과 발맞춰 실효성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뒷받침하고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토크콘서트가 주민과 양성평등의 의미를 깊이 있게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포용적인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괴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후 2025년 재지정 받았다. 군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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