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이전 종사자 집 찾기 돕는다…세종시 '내집찾기' 안내
법무부·성평등부 등 이전 종사자 맞춤형 주거정보 제공
'내집찾기 MBTI' 생활 우선순위 선택하면 맞춤형 단지 추천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가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세종부동산포털'을 활용한 맞춤형 주거정보 제공에 나선다.
시는 세종부동산포털의 '내집찾기 MBTI' 서비스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육·교육, 의료, 교통, 문화·여가, 공원 등 이용자의 생활 우선순위를 선택하면 이에 맞는 주거 단지를 추천한다.
포털에서는 부동산 실거래가와 토지·건축물, 생활·공간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V-World)과 연계한 3차원 공간 시뮬레이션과 상권 정보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정부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에 따르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내년 상반기부터, 검찰청(공소청·중수청)과 경찰청은 청사를 확보한 후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최차남 세종시 토지정보과장은 "이전기관 종사자들이 가족과 생활 여건에 맞는 주거지를 찾고 세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부동산포털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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