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별관 방음벽 불…주변 어린이집 원아 등 대피 소동

9일 오후 1시 34분쯤 영동군청 별관 방음벽에서 불이 나 공무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9일 오후 1시 34분쯤 영동군청 별관 방음벽에서 불이 나 공무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9일 오후 1시 34분쯤 충북 영동군청 별관 방음벽 부근에서 불이 나 공무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이 20분 만에 꺼졌으나 방음시설 3㎡가량이 불에 탔다.

연기 등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 영동군 예산작업실·농촌신활력과 직원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별관 인근 아파트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비가림막 공사장에서 용접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