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친환경농업대학 전문 농업인 70명 배출
스마트농업·생활문화·사과 3개 과정 핵심 인재 양성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2026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70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 생활문화, 사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17회(72시간)에 걸쳐 과정별 전문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학생회 자치 활동에 이바지한 우수 졸업생을 표창했다. △군수 표창은 정유경(청천면)·이상숙(연풍면)·조미라(연풍면) 졸업생이 받았고 △괴산군의회 의장 표창은 김성연(청천면)·황석주(연풍면) 졸업생이 수상했다.
김인화 졸업생(사리면)은 농촌진흥청장상(최우수상)을 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바쁜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안게 된 70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과정에서 습득한 전문 기술이 농가의 소득 향상과 괴산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지역 농업의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13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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