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용률 2개월 연속 하락…취업자 3000명 감소
충청데이터청 8월 고용동향…세종 고용률은 소폭 상승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의 고용률이 2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9일 충청데이터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8월 충북 취업자는 98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0명(-0.3%) 감소했다.
성별로 남성(56만 6000명)은 지난해보다 6000명(1.0%) 증가한 반면 여성(42만 2000명)은 9000명(-2.0%) 줄었다.
고용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7월도 작년보다 0.5%p 떨어진 67.2%를 기록해 2개월 연속 고용률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별로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 취업자는 2만 7000명(4.1%) 증가했으나 농림어업은 2만 4000명(-19.5%), 광업제조업은 6000명(-3.2%) 감소했다.
실업자는 지난해보다 3000명(36.0%) 증가한 1만 명으로 집계됐고, 실업률은 0.2%p 상승한 1.0%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취업자는 21만 8000명으로 2.5% 증가했고, 고용률은 0.9%p 오른 65.8%로 조사됐다. 실업자는 2000명(-37.5%) 감소해 실업률(1.1%)은 지난해보다 0.7%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표본조사구 약 3만 6000가구 중 세종 1240가구, 충북 18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9~15일 1주간 경제활동상태를 조사한 결과이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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