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7년 정부예산 8235억 확보…전년보다 97억↑
친환경 이차전지 기술센터 등 신규사업 51건 반영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2027년 정부예산으로 8235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보다 97억 원 증가한 규모로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 건수는 418건으로 신규사업이 51건(1458억)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친환경자동차 전력변환시스템 전력손실 평가 기반 구축(100억)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지원 기반 구축(100억)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100억) 등이다.
기존 △충북선 고속화 사업(102억) △충주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87억) △충주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80억) 등도 반영됐다.
이번 정부예산안은 지난 3일 국회로 제출됐다. 충주시는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주요사업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게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충주댐 수열에너지 AI기반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5억),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26억),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5억) 등 48억 원 규모를 추가로 반영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정부예산 확보는 시민안전과 생활 편익, 미래 산업 기반을 두루 강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하반기 공모사업으로 △인공지능 혁신인재양성사업 △용섬~탄금대 에코웨이브 에너지 플랫폼 조성사업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도 추진 중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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