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보건소, 어르신 200여명 눈 무료 검진 시행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 60세 이상 주민 정밀검사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8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진행했다.
이날 안과 전문의 2명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요원 6명으로 구성한 검진팀이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 정밀검사와 개인별 상담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 정밀검사 이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안약과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 진료가 필요하면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했다.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은 더 많은 어르신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4일 청천면 노인회관에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노년기 눈 건강은 일상생활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노인성 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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