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 산하' 운호고 축구부 역사 속으로
충북교육청, 운호고 축구부 지정 종목 해지 의결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해체 수순을 밟았던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 축구부가 결국 해체됐다.
7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는 이날 운호고 축구부의 지정 종목 해지를 의결했다.
운호고는 2024년 충북청주FC에 축구부 운영에 대한 권한을 넘겼다. 이후 구단의 축구부 운영 과정에서 위장전입 문제를 비롯해 선수 합숙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고스란히 학교 측이 책임을 떠안아야 했던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운호고는 지난 7월 8일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축구 지정 종목 해제 안건을 의결하고 청주교육지원청에 신청서를 냈다. 충북교육청은 같은 달 22일 안건을 접수했다.
yang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