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서원조직위원장 공모…후보 7명 거론

9일 마감, 당원 직선제로 선출

국민의힘 충북도당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이 7일 충북 청주서원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 돌입했다.

공모 기간은 9일까지며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공모 마감 후 서류와 면접 등 자격심사를 진행한다.

복수의 신청자가 있으면 당원 직선제로 선출한다. 선출된 조직위원장은 당협 운영위원회의 추대로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한다.

후보자로는 이범석 전 청주시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박지헌 전 충북도의원, 홍성각 청주시의원, 최영준 변호사, 김장회 전 충북도당 부위원장이 거론된다. 하마평에 올랐던 김영환 전 충북지사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박 전 도의원은 이날 도청을 찾아 출마를 공식화하기도 했다.

앞서 청주 서원구는 김진모 전 당협위원장의 자진 사퇴로 사고 당으로 지정됐다.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등 지역구 지방의원 공천 관리 책임 차원이다.

최 전 시의원은 랜덤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4명(13∼18세)에게 신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하고, 금품을 대가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경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공천을 신청해 논란이 일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