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축제' 내달 2일 개막…야간 즐길거리 대폭 강화

레이저쇼·8090 슈퍼콘서트 첫선…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2026 청원생명축제 홍보물.(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축제 '2026 청원생명축제'(16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야간 즐길거리를 대폭 늘려 '야간 레이저쇼'를 처음 선보이고, 복고풍 감성을 자극하는 '시민화합 8090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원생명쌀 밥집과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예년과 동일하게 준비하고 지역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축산물 판매장과 셀프식당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청주 4개 구 구민과 관람객이 함께 오창저수지 국가 생태탐방로를 라디오 방송을 듣고 걷는 '시민화합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매년 반복되는 주차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4000대 규모의 내·외부 주차장도 확보했다.

관람객 안전을 위해 개막 전 행정안전부, 충북도, 경찰, 소방 등과 합동 안전 점검도 추진한다.

청원생명축제는 행정구역 통합 전 옛 청원군에서 2008년 처음 개최한 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