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유치 충북소방교육대 건립 본궤도…이르면 내달 착공

장안면 오창리 일원 6만4068㎡ 규모…내년 12월 준공 목표

충북 보은군에 건립하는 충북소방교육대 조감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역점을 두고 유치한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7일 보은군 등에 따르면 도비 169억 7000만 원 포함해 223억 원을 들여 장안면 오창리 일원 6만 4068㎡에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대는 본관동, 종합훈련탑, 실화재훈련시설, 차량조작훈련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충북도는 2024년 9월 공모를 통해 이곳을 건립 예정지로 결정했다.

보은군은 무상 임대 조건으로 토지를 제공한다.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 장애물 철거, 진입도로 설치 등의 재정지원을 한다.

현재 보은군 관리계획(공공청사) 결정 고시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에 실시계획인가와 건축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소방본부는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이르면 다음 달 중에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본다.

보은군 관계자는 "충북소방교육대 건립을 위한 사전 이행 절차가 마무리 단계"라며 "소방본부와 연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