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직지문화축제·읍성큰잔치 14만명 발길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열린 직지문화축제와 읍성큰잔치가 14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직지문화축제는 '직지, 시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는 직지 골든벨과 시민 참여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등으로 시민 만족도를 이끌었다.
시민 참여형 행사인 '소원빛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이 직접 작성한 1377개의 소원지를 이용해 직지 간행 연도인 1377년을 상징하는 한지등을 조성하는 등 축제 기간 10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읍성큰잔치는 시민 4만 명이 참여해 청주읍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아이러브포엠과 CCU댄스컴퍼니의 공연과 '과거시험 장원을 뽑아라'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새로운 기록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발굴해 청주가 세계적인 기록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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