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충북 정상…괴산 칠성중 여중 탁구 전국대회 간다

10월 31일 전국스포츠클럽탁구대회 출전
남중부도 준우승

충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 우승한 괴산 칠성중학교 여중부 탁구팀.(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 칠성중학교는 32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여중부 우승과 남중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칠성중학교 여중부 탁구팀은 이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지난해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여중부 선수들은 평소 꾸준한 연습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팀워크를 키워왔다. 경기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우승으로 칠성중 여중부 탁구팀은 10월 31일 열리는 전국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2년 연속 도 대회 우승의 기세를 이어 전국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칠성중은 남중부도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취지를 살려 전교생이 대회에 참가해 열정적인 경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채연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하게 돼 뜻깊다"며 "10월 31일 열리는 전국스포츠클럽탁구대회에서도 친구들과 힘을 모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전국대회에서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봉석 칠성중학교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여중부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고 남중부도 준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승패를 떠나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칠성중학교는 충북교육감배 대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여중부 전국대회 준비에 힘쓰고,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운영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sklee@news1.kr